기빙플러스 해외 지원
친환경 나눔스토어 기빙플러스는 국내를 넘어 해외 개발도상국 빈곤지역의 장애인 및 취약계층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자립기반을 형성하기 위해
현지 자원을 활용한 상품을 기획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기부 물품을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긴급지원이 필요한 재난 지역에 물품을 전달하여 생계지원을 돕는 등 국한된 지역이 아닌 범 지구적 나눔을 실천하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난민청년에게 기술 훈련 지원
미얀마 카친주는 세계적인 품질의 옥이 발굴되는 원산지로, 전 세계 옥 생산량의 90%가 생산되는 지역입니다.
풍부한 현지 자원을 활용하여 난민 청년들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자 기빙플러스는 2019년부터 이곳 난민 청년들을 대상으로
옥의 생산 및 세공 기술 훈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전염병과 자연재해, 전쟁과 같은 재난상황으로부터 국내·외 취약계층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해외 재난지역 및 긴급구호 현장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왔습니다.
시리아 난민을 위한 의류 및 방한용품을 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해외 빈민지역에 물품을 전달한 사례가 있습니다.
최근 러시아와의 전쟁 장기화로 인해 생계유지의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에도 생필품을 지원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