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빙플러스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합니다.

재단법인 기빙플러스는 친환경 나눔가게 운영인 ‘기빙플러스’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활성화시키고 장애인을 비롯하여 고령자, 다문화, 실직자, 희귀난치성질환자 등
국내외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빙플러스는 밀알복지재단에서 2017년 처음 시작하였습니다.
기업 재고상품을 기부 받아 판매하는 과정에서 취업 취약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소비자는 구매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기업은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버려지고 태워질 수 있는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환경까지 보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취지의 기빙플러스 사업이 확대되면서 사회복지법인이 운영하기 어려운
단점을 보완하면서도 사회적경제사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2022년 기빙플러스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이 걸어온 길처럼 기빙플러스를 모든 사업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를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하겠습니다.

기빙플러스를 지원해주시는 많은 기업과 봉사자, 후원자 여러분들의 마음을 잊지 않고
한 알의 밀알이 싹을 틔우고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한결같은 마음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